2017. 9. 12. 10:30
추천 도서
책에는 채권 투자의 방법론에 대해서는 크게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올바른 투자의 자세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장기적인 시각을 가질 것, 안정적으로 투자할 것, 분산투자할 것 등 나중에 제가 지향하는 투자의 모습을 잘 제시해주었습니다.
이 책으로 채권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전체 투자금 중 30% 정도를 채권으로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주식 시장이 어려워진다면 비율을 더 높일 예정이구요.
채권 투자뿐만 아니라 투자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 또는 대박만 쫓다 쪽박을 차게된 사람 등 투자의 방향성 확립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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