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8. 17:23
주식
최초 상한가 이후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던 미코를 드디어 매도했습니다. 분명이 세력이 들어온것처럼 보여 전고점을 뚫을것이라 기대했는데 상한가에서 잠글 수 있는 타이밍에 거래량이 지나치게 많고 매번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정리하였습니다.
오늘 장만 좋았다면 더 높게 매도할 수고 있었지만 차트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8000원 정도에 매도하고 일부 물량만 남겨두었습니다. 9000원에 매도했다면 좋겠지만 고점 매도는 신의 영역이니 어쩔 수 없죠.
최초 매입시 언급한 수소 부분에 대한 재료는 그대로이기때문이죠(뭐 90%정리했으니 거의 정리했다고 봐야겠지만)
이번 폭락장에 오히려 수익을 내게되어 즐거운 블랙 프라이데이였습니다. 중간중간 단타로 먹고 나온것까지 하니 수익이 꽤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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