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5. 14:47
시사 TALK
https://foretire.tistory.com/327
조국씨께서 법무부장관에 임명되셨을 때 급격한 레임덕의 시작이 되는 트리거가 될 것이라 예상했었습니다.
역시나 사퇴 전까지 지속적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와 정당 지지도 하락을 야기시키자 뭐 내부의 일은 잘 모르겠지만 사퇴에 이르기까지 했습니다.
30여일간 할거면 뭐하러 그 분란을 일으키며 그 자리에 올라간 것인지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원래 모든 욕구를 넘어서는것이 권력욕이라 하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되도 않는 개혁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내려간다는 소리는 안하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누가 봐도 경질인데 말이죠.
다른 아쉬운 점은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온 가족이 한목소리로 억울하다 하시는데 국정감사때까지는 좀 자리를 지키다 가셨으면 어땠을까요. 전국민이 볼 수 있도록 의혹을 해소하시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혹시 국감에서 위증으로 걸릴까봐 미리 그 전에 빤쓰런 하신 것은 아니시겠죠?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오늘 서울대에 복직 신청을 했다는 점입니다. 정부의 요직을 맡았던 분이 강단에 서는것은 좀 그렇지 않을까요? 서울대 일부 학생들도 복직을 반대하는 상황인데 국민을 반으로 쪼개놓은것도 모자라 서울대도 반으로 쪼개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거의 뭐 한국판 타노스입니다.
아직 조사가 진행중이니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참 여러모로 아쉬운 선택만 줄이어 하시네요.
조국씨께서 법무부장관에 임명되셨을 때 급격한 레임덕의 시작이 되는 트리거가 될 것이라 예상했었습니다.
역시나 사퇴 전까지 지속적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와 정당 지지도 하락을 야기시키자 뭐 내부의 일은 잘 모르겠지만 사퇴에 이르기까지 했습니다.
30여일간 할거면 뭐하러 그 분란을 일으키며 그 자리에 올라간 것인지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원래 모든 욕구를 넘어서는것이 권력욕이라 하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되도 않는 개혁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내려간다는 소리는 안하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누가 봐도 경질인데 말이죠.
다른 아쉬운 점은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온 가족이 한목소리로 억울하다 하시는데 국정감사때까지는 좀 자리를 지키다 가셨으면 어땠을까요. 전국민이 볼 수 있도록 의혹을 해소하시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혹시 국감에서 위증으로 걸릴까봐 미리 그 전에 빤쓰런 하신 것은 아니시겠죠?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오늘 서울대에 복직 신청을 했다는 점입니다. 정부의 요직을 맡았던 분이 강단에 서는것은 좀 그렇지 않을까요? 서울대 일부 학생들도 복직을 반대하는 상황인데 국민을 반으로 쪼개놓은것도 모자라 서울대도 반으로 쪼개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거의 뭐 한국판 타노스입니다.
아직 조사가 진행중이니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참 여러모로 아쉬운 선택만 줄이어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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