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원전 수출?

탈원전 외치시던분이 저기 서있으니 뭔가 모를 어색함이 느껴집니다. 국내는 안되는데 해외는 되는건가요? 판도라가 한국영화라 한국만 위험해서 그럴까요?

원전이 위험해서 탈원전 부르짖으며 전국민 분열을 조장하신분이 일관성없이 저러면 안되죠. 외국인도 방사능 노출되면 죽는건 같은데 저기서는 왜 축하하고있는걸까요.

게다가 더 짓는다는군요. 국내 원전산업 쑥대밭 만들어놓고 욕먹으니 해외에서 액션좀 취하는듯한데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되고가 되는 문제인지 참.. 괜히 내로남불이 아닙니다. 정책의 일관성이 있었으면 합니다 보는사람 혼란스럽게하지말고.

뭐 덕분에 오늘은 원전관련주들이 재미좀 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