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나녹스 마감 -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나스닥 급등 마감에도 나녹스는 크게 움직임이 없던 하루.
아이온큐, 조비, 리비안이 상승세를 크게 이어갔고 나머지는 쏘쏘.

나녹스의 경우 차트 흐름상으로는 바닥 확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5일선이 다시 상방 방향으로 틀었고,
거래량도 아직은 미미한건 마찬가지지만 100만주 이상 넘었다.

주봉으로 봐서는 좀더 지켜봐야 흐름을 확인할 수 있겠다. 이번주나 다음주 16달러를 강하게 돌파해야 다시 상방 추세를 볼 수 있을듯 하다.

기술적으로는 그렇고 실제 회사 운영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은 상황. 언급했던 사항들이 아직 실현되지 않고있다.

- 플로리다 오피스
- CE mark
- 모로코 배치
- 가나 배치
- 나이지리아 규제 승인

특히 나이지리아의 경우 인구가 많기때문에 빨리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어야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모로코, 가나에 아무리 배치해봐야 시장의 크기 자체가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