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3월 11일 만기주 패배

스택 사냥꾼 2020. 3. 11. 09:36

미국 반등을 노리고 베팅했던 콜이 사망했습니다.
역시 쉽지 않네요, 미국 5%급 반등에 하락이라니 코스피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수익금 일부를 빼놓고 거래하여 이번달 워런트 총 손익을 플러스를 찍었지만 어제 오늘의 콜이 매우 아쉽습니다.

그동안의 매매 성적을 고려할 경우 워런트 거래는 만기일 전주 딱 한주만 해야겠습니다. 매번 대응도 어렵고 만기에 가까워질수록 예측과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빈번한 느낌입니다.

오늘은 미국장 반등까지는 잘 적중했는데 마무리가 좋지 못했네요.(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두세배 먹을 수도 있겠는데? 하는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었습니다ㅋ)

다음 거래는 3월 30일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