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집은 진짜 비싼가?
스택 사냥꾼
2019. 6. 26. 11:55
예상대로 거래 절벽 후 신학기 및 새학기 실수요자들에의한 거래 재개로 반등 장세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사실 큰 대세 상승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 지역별 호재에 따라 투자로도 접근 가능한 지역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현재로는 실거주자만 접근하는게 나을것 같구요.
관련해서는 청울림님이 유튜브를 시작하셨던데 잘 정리하셨더군요. 규제 약발이 떨어지며 반등이 시작되어 하반기엔 완전히 상승으로 턴 할 수 있다는 의견인데 들어볼만 합니다.
어쨌거나 정부에서는 계속 반등의 여지가 있다면 새로운 규재를 내놓겠다고 하는데 과연 서울 집값이 비싼것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여기서 집은 아파트를 포함한 모든 주거시설입니다.
등촌동만 하더라도 9호선을 이용하여 강남권에 지하철 시간 30분이면 도달 가능합니다. 직장인으로서 살기 괜찮다는 의미입니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고 입지만 놓고 본다면 좋습니다.
동일한 등촌 지역의 아파트의 시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파트 이름은 목동으로 해놨군요ㅋ
하지만 빌라 가격으로 생각한다면 비싸다고 할 수 있을까요? 3억이라 쳐도 부부가 각각 1억씩 모으고 1억 대출받으면 사회생활 5년만 해도 들어갈 수 있을겁니다. 보통 남자들은 취업을 27세 정도에 하니 32세에는 돈 모아서 결혼할 수 있다는 것이죠.(물론 여자쪽도 모아와야 수월하겠지만) 5년에 1억 어떻게 모으냐는 분들은 좀 더 외곽을 알아보면 됩니다. 등촌동만해도 위에 설명한것처럼 살기 굉장히 좋은곳입니다. 약간의 불편함을 더하면 시세는 더 내려갑니다.
이처럼 5년 일해서 살 수 있는곳을 비싸다고는 할 수 없을것입니다. 이게 비싸다면 좀더 멀리 가면 되구요.
하지만 사람들은 "집"값이 비싸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집이 어딜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아파트를 지칭하는 것이라 예상됩니다. 집값 비싸다는 분들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지금 뭘 보고 비싸다고 하는지. 집값 스펙트럼은 굉장히 넓습니다. 비싼거보고 비싸다고 불평하는건 비싼게 문제가 아니라 본인 돈이 없는게 문제인겁니다. 포르쉐가 안전하고 좋은 차지만 모두 타고다닐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돈 부족하면 아래급 차 사서 타고다니면 되는 간단한 문제죠.
일부 사람들은 의식주는 다르다 하는데 빌라도 집입니다. 미슐랭 스타쉐프의 코스요리가 수십만원이 된다해도 아무도 욕하지 않는것과 같은겁니다. 좋은 땅에 최신식 시설을 넣은 아파트는 땅 위에 건물만 덜렁 있는 빌라보다 비쌀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서울 집값이 비싸다? 아니죠 서울 아파트 값이 비싼것 뿐입니다. 조국씨가 말했죠 누구나 용이 될 수 없다고, 개구리 붕어들은 개천에서 행복하게 살 생각을 하는게 낫다구요. 주거 환경에 대입해보면 아파트가 비싸다고 욕할 필요가 없고 빌라에서 행복하게 살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관련해서는 청울림님이 유튜브를 시작하셨던데 잘 정리하셨더군요. 규제 약발이 떨어지며 반등이 시작되어 하반기엔 완전히 상승으로 턴 할 수 있다는 의견인데 들어볼만 합니다.
어쨌거나 정부에서는 계속 반등의 여지가 있다면 새로운 규재를 내놓겠다고 하는데 과연 서울 집값이 비싼것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여기서 집은 아파트를 포함한 모든 주거시설입니다.
등촌동만 하더라도 9호선을 이용하여 강남권에 지하철 시간 30분이면 도달 가능합니다. 직장인으로서 살기 괜찮다는 의미입니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고 입지만 놓고 본다면 좋습니다.
동일한 등촌 지역의 아파트의 시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파트 이름은 목동으로 해놨군요ㅋ
하지만 빌라 가격으로 생각한다면 비싸다고 할 수 있을까요? 3억이라 쳐도 부부가 각각 1억씩 모으고 1억 대출받으면 사회생활 5년만 해도 들어갈 수 있을겁니다. 보통 남자들은 취업을 27세 정도에 하니 32세에는 돈 모아서 결혼할 수 있다는 것이죠.(물론 여자쪽도 모아와야 수월하겠지만) 5년에 1억 어떻게 모으냐는 분들은 좀 더 외곽을 알아보면 됩니다. 등촌동만해도 위에 설명한것처럼 살기 굉장히 좋은곳입니다. 약간의 불편함을 더하면 시세는 더 내려갑니다.
이처럼 5년 일해서 살 수 있는곳을 비싸다고는 할 수 없을것입니다. 이게 비싸다면 좀더 멀리 가면 되구요.
하지만 사람들은 "집"값이 비싸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집이 어딜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아파트를 지칭하는 것이라 예상됩니다. 집값 비싸다는 분들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지금 뭘 보고 비싸다고 하는지. 집값 스펙트럼은 굉장히 넓습니다. 비싼거보고 비싸다고 불평하는건 비싼게 문제가 아니라 본인 돈이 없는게 문제인겁니다. 포르쉐가 안전하고 좋은 차지만 모두 타고다닐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돈 부족하면 아래급 차 사서 타고다니면 되는 간단한 문제죠.
일부 사람들은 의식주는 다르다 하는데 빌라도 집입니다. 미슐랭 스타쉐프의 코스요리가 수십만원이 된다해도 아무도 욕하지 않는것과 같은겁니다. 좋은 땅에 최신식 시설을 넣은 아파트는 땅 위에 건물만 덜렁 있는 빌라보다 비쌀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서울 집값이 비싸다? 아니죠 서울 아파트 값이 비싼것 뿐입니다. 조국씨가 말했죠 누구나 용이 될 수 없다고, 개구리 붕어들은 개천에서 행복하게 살 생각을 하는게 낫다구요. 주거 환경에 대입해보면 아파트가 비싸다고 욕할 필요가 없고 빌라에서 행복하게 살 생각하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