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라
스택 사냥꾼
2018. 7. 23. 20:30
주변에 집을 구하는 사람들을보면 안타까운점이 있습니다. 살아야만 하는 지역에만 아파트를 구하려는것이죠. 원래 살았던 동네나 출퇴근이 편한 동네, 또는 부모님에게 육아 도움을 받기 편한 동네처럼 말이죠.
운이 좋아서 그런 지역이 잘 오르는 곳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지방 근무자나 서울이지만 비역세권이나 비선호지역에 살아야만 한다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나름대로 큰 돈을 넣었는데 다른 지역보다 덜 오르면 상대적으로 돈을 잃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럴때 투자 매수는 좋은 곳에, 실거주는 필요한 곳에 전세로 간다면 해결이 됩니다. 물론 최근에는 실거주 2년 비과세 요건을 맞춰야 하지만 이는 나중에 없어질 수도 있는 사항이니 고려하지 않겠습니다. 수요와 거주를 분리하여 1주택을 최대한 투자성 좋은 곳에 들어가는 것이죠.
이 방법은 대출 받기에도 좋습니다.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40%대출 5.2억, 자기자본은 60%, 7.8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세를 끼고 사면 자기자본 5억이 필요합니다. 동일 단지 전세로 들어갈 경우 전세자금대출 80%를 받으면 대출 6.4억, 자기자본 1.6억이 필요하여 결과적으로는 대출 6.4억, 자기자본 6.6억이 필요합니다.
똑같은 단지의 물건을 소유하는데 자기자본이 1.2억이나 덜들어갑니다.(물론 대출상환능력이 있어야겠죠) 이렇듯 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면 같은 단지 안에서도 자기자본이 덜 들어가며 비싼 단지를 갭투자로 사놓고 본인은 좀더 싼 곳에 살면 비용을 더 줄일 수도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그런 지역이 잘 오르는 곳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지방 근무자나 서울이지만 비역세권이나 비선호지역에 살아야만 한다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나름대로 큰 돈을 넣었는데 다른 지역보다 덜 오르면 상대적으로 돈을 잃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럴때 투자 매수는 좋은 곳에, 실거주는 필요한 곳에 전세로 간다면 해결이 됩니다. 물론 최근에는 실거주 2년 비과세 요건을 맞춰야 하지만 이는 나중에 없어질 수도 있는 사항이니 고려하지 않겠습니다. 수요와 거주를 분리하여 1주택을 최대한 투자성 좋은 곳에 들어가는 것이죠.
이 방법은 대출 받기에도 좋습니다.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40%대출 5.2억, 자기자본은 60%, 7.8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세를 끼고 사면 자기자본 5억이 필요합니다. 동일 단지 전세로 들어갈 경우 전세자금대출 80%를 받으면 대출 6.4억, 자기자본 1.6억이 필요하여 결과적으로는 대출 6.4억, 자기자본 6.6억이 필요합니다.
똑같은 단지의 물건을 소유하는데 자기자본이 1.2억이나 덜들어갑니다.(물론 대출상환능력이 있어야겠죠) 이렇듯 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면 같은 단지 안에서도 자기자본이 덜 들어가며 비싼 단지를 갭투자로 사놓고 본인은 좀더 싼 곳에 살면 비용을 더 줄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