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두산엔진 거래정지
스택 사냥꾼
2018. 5. 31. 15:54
오늘 거래를 마지막으로 두산엔진이 분할, 합병을 위한 거래 정지에 들어갑니다. 이젠 6월 19일에 열어보는 일만 남았네요.
총 12000주를 매입했으니 적은 수량은 아닙니다.
분할, 합병 공시 후 기관은 두중을 216만주 매도했고 두엔을 773만주 매수하였습니다. 773 × 0.268 = 207 만주로 두중 매도량과 두엔 매수에 따른 두중 신주 인수량이 비슷합니다.
이 기간 공매도 거래량이 1000만주로 엄청난 양이 쏟아져나왔으나 해외 원전 기대감 및 대북 기대감으로 주가는 올랐다고 볼 수는 있으나 대북주들 상승폭을 감안하면 공매도때문에 못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전 글에서 언급한바와같이 공매도로 현재가격에 팔고 두엔 분할로 상환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기관입장에서는 두중은 이제 안중에 없고 새로 상장하는 두엔을 펌핑하여 파는것이 수익률 극대화 방안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간 개인이 두중을 247만주 매도하고 외국인이 473만주 매수하였으니 그동안 공매도로인해 반영되지 못한 상승분이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현재 주가기준으로는
7150 × 0.474 + 19100 × 0.268 = 8500 원의 가치가 있으니 종료가대비 18.8% 의 수익 여력이 있습니다. 재상장 첫날 두엔의 가격을 예상하기는 어려우나 인수가인 5880원을 감안하더라도 7900원, 10.5%의 여력이 있습니다.
남은 기간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겠으나 현재가보가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앞으로 약 3주간 두중 주가 및 조선업황이 어떻게 되는지 구경하며 지내면 되겠습니다.
총 12000주를 매입했으니 적은 수량은 아닙니다.
분할, 합병 공시 후 기관은 두중을 216만주 매도했고 두엔을 773만주 매수하였습니다. 773 × 0.268 = 207 만주로 두중 매도량과 두엔 매수에 따른 두중 신주 인수량이 비슷합니다.
이 기간 공매도 거래량이 1000만주로 엄청난 양이 쏟아져나왔으나 해외 원전 기대감 및 대북 기대감으로 주가는 올랐다고 볼 수는 있으나 대북주들 상승폭을 감안하면 공매도때문에 못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전 글에서 언급한바와같이 공매도로 현재가격에 팔고 두엔 분할로 상환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기관입장에서는 두중은 이제 안중에 없고 새로 상장하는 두엔을 펌핑하여 파는것이 수익률 극대화 방안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간 개인이 두중을 247만주 매도하고 외국인이 473만주 매수하였으니 그동안 공매도로인해 반영되지 못한 상승분이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현재 주가기준으로는
7150 × 0.474 + 19100 × 0.268 = 8500 원의 가치가 있으니 종료가대비 18.8% 의 수익 여력이 있습니다. 재상장 첫날 두엔의 가격을 예상하기는 어려우나 인수가인 5880원을 감안하더라도 7900원, 10.5%의 여력이 있습니다.
남은 기간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겠으나 현재가보가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앞으로 약 3주간 두중 주가 및 조선업황이 어떻게 되는지 구경하며 지내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