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두산엔진 강력홀딩
스택 사냥꾼
2018. 5. 5. 08:52
분할매각 공시 이후 기관 수급을 보면
두산중공업 기관 누적 순매도 약 190만주
두산엔진 기관 누적 순매수 700만주입니다.
분할비율 0.268 감안시 두산엔진을 통해 두산중공업 약 190만주를 사들인 것과 같은 효과로 사실상 기관들의 두중 최종 보유량을 동일하다는 것이죠
그럼 기관이 왜 이짓을 하느냐 하면 지금 두중을 팔고 두엔을 사면 무위험 차익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중을 현재가로 팔고 판 비율만큼 두엔을 사면 두중 보유량 유지 + 두엔 주식이 보너스로 따라오기 때문이죠. 두중 주가랑 상관 없이 1+1행사처럼 두엔 주식이 공짜로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두중 주식 매도 + 두엔 주식 매수 의 기조는 거래 정지때까지 계속될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포지션을 늘릴수록 수익인 땅짚고 헤엄치는 장사이니.
지금 두중이 사우디 원전에 대북 전력 확충 이슈까지 더해져서 떡상해야 정상인데 기관이 계속 바꿔먹기하느라 생각보다 천천히 가고있습니다. 그런데 거래정지되고나면 두엔을 확보할 수 없으니 두중에 대한 매도세도 멈출것으로 예상합니다.
예상으로는 거래정지기간동안 두중이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봅니다. 두중 주식을 사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현재 두중 시세대비 엄청난 저평가 상태인 두엔을 사는게 수익률 측면에서는 훨씬 나은 게임이죠. 비율로 따지면 두엔 주가가 6500일 경우 현재의 두엔 가격은 두중을 14000원에 사는 효과입니다.
기관도 이를 알기때문에 두중을 떡상시키기보다는 두중을 천천히 팔며 두엔을 사면서 수익률 극대화를 노리고 있는것이죠.
외인의 경우 두엔 거래 정지에 따른 리스크 때문인지 두산엔진은 공시 후 약 40만주 순매수로 큰 의미는 없고 중공업을 약 300만주 사들였습니다. 즉 개인은 두중, 두엔에 큰 순매도를 보였다는 것이죠.
현재 두중 주가까지 오른이상 현재 가격으로 두엔을 매도하기엔 아쉬운 상황입니다. 최소한 8000원은 받아야 하는 자리니까요. 더군다나 사우디에서 원전 업체 리스트에 한국을 포함할 것이 확실시되고, 북한의 경제개방에 따른 전력 수급을 고려할 시 두중의 주가가 더욱 뛸 수도 있다는 점에 베팅한다면 강력 홀딩하여 분할 재상장을 노려보는것이 다른 어떤 종목보다 리스크를 줄이며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것입니다.
두산중공업 기관 누적 순매도 약 190만주
두산엔진 기관 누적 순매수 700만주입니다.
분할비율 0.268 감안시 두산엔진을 통해 두산중공업 약 190만주를 사들인 것과 같은 효과로 사실상 기관들의 두중 최종 보유량을 동일하다는 것이죠
그럼 기관이 왜 이짓을 하느냐 하면 지금 두중을 팔고 두엔을 사면 무위험 차익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중을 현재가로 팔고 판 비율만큼 두엔을 사면 두중 보유량 유지 + 두엔 주식이 보너스로 따라오기 때문이죠. 두중 주가랑 상관 없이 1+1행사처럼 두엔 주식이 공짜로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두중 주식 매도 + 두엔 주식 매수 의 기조는 거래 정지때까지 계속될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포지션을 늘릴수록 수익인 땅짚고 헤엄치는 장사이니.
지금 두중이 사우디 원전에 대북 전력 확충 이슈까지 더해져서 떡상해야 정상인데 기관이 계속 바꿔먹기하느라 생각보다 천천히 가고있습니다. 그런데 거래정지되고나면 두엔을 확보할 수 없으니 두중에 대한 매도세도 멈출것으로 예상합니다.
예상으로는 거래정지기간동안 두중이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봅니다. 두중 주식을 사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현재 두중 시세대비 엄청난 저평가 상태인 두엔을 사는게 수익률 측면에서는 훨씬 나은 게임이죠. 비율로 따지면 두엔 주가가 6500일 경우 현재의 두엔 가격은 두중을 14000원에 사는 효과입니다.
기관도 이를 알기때문에 두중을 떡상시키기보다는 두중을 천천히 팔며 두엔을 사면서 수익률 극대화를 노리고 있는것이죠.
외인의 경우 두엔 거래 정지에 따른 리스크 때문인지 두산엔진은 공시 후 약 40만주 순매수로 큰 의미는 없고 중공업을 약 300만주 사들였습니다. 즉 개인은 두중, 두엔에 큰 순매도를 보였다는 것이죠.
현재 두중 주가까지 오른이상 현재 가격으로 두엔을 매도하기엔 아쉬운 상황입니다. 최소한 8000원은 받아야 하는 자리니까요. 더군다나 사우디에서 원전 업체 리스트에 한국을 포함할 것이 확실시되고, 북한의 경제개방에 따른 전력 수급을 고려할 시 두중의 주가가 더욱 뛸 수도 있다는 점에 베팅한다면 강력 홀딩하여 분할 재상장을 노려보는것이 다른 어떤 종목보다 리스크를 줄이며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것입니다.